[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MBC 월화사극 '동이'에서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연기해 '티벳궁녀'라는 별명을 얻었던 최나경(29) 씨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18일 쿠키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내 화장품 브랜드 B사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씨와 화장품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최씨는 현재 B사의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꽃미남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와 함께 화장품 화보에 등장할 예정이다.
하지만 TV광고는 따로 하지 않고 있어 화보 모델로만 활동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