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중국 관영 영자신문 차이나 데일리의 보도를 인용한 나우뉴스에 따르면 지난 6월 저장성 원저우시 4차선 도로에서 소형트럭의 뒷부분에 오토바이가 부딪히는 사고가 벌어졌다.
당시 오토바이는 처참하게 부서졌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공중에서 한 바퀴를 돈 후 수 미터를 날아서 도로 위에 떨어졌다.
심각한 사고로 보였지만 이 남성은 벌떡 일어난 뒤 망가진 오토바이를 점검하고트럭 운전자와 이야기를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다", "저 사람 완전 철인이다", "인간은 맞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차이나데일리 기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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