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뼈다귀의상 "귀엽다" VS "성의 없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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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뼈다귀의상 "귀엽다" VS "성의 없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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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뼈다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 9일 방송된 MBC '! 음악중심'에서 'Can't Nobody(캔트 노바디)' 무대를 선보인 투애니원은 이날 뼈다귀 모양이 새겨진 독특한 의상을 입고 출연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검은 트레이닝복 느낌에 엑스레이 사진을 프린트 한 듯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투애니원은 그 어느 때 보다 신나는 듯 무대를 휘젓고 다녔다.

 

투애니원의 해골 의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독특하다", "저건 특히 뒷 모습이 귀엽네요", "저는 좋은데 귀엽기도 하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뭔가 신경쓴 듯 안 쓴 듯 묘한 느낌", "저만 별로인가요? 성의 없어 보여", "좀 징그러운데…"라는 등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과 민지는 스페셜 MC를 맡아 톡톡 튀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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