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지난 7일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빅뱅의 멤버 탑이 '미친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난 7일 SBS에서 방송된 PIFF 개막식에서 빅뱅 탑이 다른 수많은 영화배우들 사이에 앉아있는 모습을 캡쳐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미친 존재감 보이는 탑"이라며 우월한 외모에 감탄했다.

사진 속 탑은 실제로 화려한 드레스와 화장으로 한껏 치장한 여자 배우들과 남자 배우들 틈 사이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마치 본업이 영화배우인 것 같은 느낌을 풍겼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우월하다 탑", "저 큰 눈 좀 보세요~", "와 진짜 미친존재감이네요", "아이돌 가수가 어쩜 저런 느낌을 풍길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사진출처=다음 카페, 네티즌 DCTOP 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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