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해피 바이러스' 전파하고 왜 본인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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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해피 바이러스' 전파하고 왜 본인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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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행복전도사'로 알려진 작가이자 방송인 최윤희(63)씨가 7일 오후 8시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한 모텔에서 남편 김모(72)씨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최씨 부부가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윤희씨는 7일 오전 남편과 함께 모텔에 투숙했으며, 유서에는 심장질환 등 지병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최씨는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내다 30대 후반에 모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로 늦깍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갖가지 강연과 방송 등을 알려지게 된 최윤희씨는 지난 2001년부터 TV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꾸준히 출연하며 '행복전도사'로 이름을 알렸다.

 

또 케이블 채널 '박철쇼'에도 출연하며 부부문제, 사회문제 등에 대한 자기만의 확고한 견해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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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d 2010-10-08 13:29:13
실제 고딩커풀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iomn1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윤광남 2010-10-08 10:37:39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행복을 펼치고 전도하시는분이 동반자살이란 좀 타당치가않습니다 물론 지병으로인한 고통에못이겨 자살했다지만 사회에 물의가 있지않나생각됩니다.종교적으로도 자살은 역천이라할수있습니다.안타깝네요.삼가.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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