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도 안 했나?' 국제영화제 국제망신 '영사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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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도 안 했나?' 국제영화제 국제망신 '영사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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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영사사고로 혼란을 빚었다. 개막식이 치러진 이날 오후 8시께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는 개막작이 상영될 예정이었으나 영사사고로 20여분이 지난 뒤 상영됐다.

부산영화제에서 야외상영작이 종종 영사사고를 빚은 적은 있으나 개막작이 20분 넘게 상영이 지연된 것은 처으이다. 영화제측은 "기술적인 문제로 차질을 빚게 돼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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