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메뚜기 어우동' 사진 어떻게 새 나갔나?
상태바
원본 '메뚜기 어우동' 사진 어떻게 새 나갔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레드애플(LEDApple)이 최근 촬영한 프로필 및 재킷사진 중 폐기된 컨셉의 원본사진이 유출돼 비상이 걸렸다.

 

락시크이미지의 컨셉이 정해지기 전에 대부분의 아이돌이 선택하는 짐승돌의 이미지를 피해보고자 여러 가지 아이디어 회의에서 나온 내용 중, 밴드의 특정 멤버에게 여성적 이미지를 구성하여 촬영한 어우동 한복을 입은 모습의 프로필사진이다.

 

회사측은 유출된 사진이 컨셉 회의시 레드애플의 담당 매니저에게 어우동 한복을 입힌 모습을 담고 있고 아이폰으로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명MC를 닮아 메뚜기라고 불리는 매니저가 큰 웃음을 선사하는 사진이어서 다행스럽다고 하며 멤버를 모델로 촬영한 사진에 대한 존재 여부는 확인 시켜주지 않고 있다.

레드애플(LEDApple)의 유투브 티저영상에서 남성인 듯 여성 같은 카멜레온 이오의 매력이 몸동작, 얼굴표정에서 여자의 느낌이 살아있다며 이오의 정체성에 대해서 논란을 벌인 적도 있다.

레드애플(LEDApple)의 소속사 스타토리는 "뮤직비디오 본영상에서는 티저영상에서 보여진 모습보다 더 강렬한 느낌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이오는 정말 예쁘지만 남성스런 양성적 이미지의 남자이다"고 "더 이상 논란이 확산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음원 공개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으로 티저영상의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마무리될 지에 대해 많은 기대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