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필리핀의 세부퍼시픽 항공 여승무원이 비행기 안에서 시행하는 안전교육을 댄스로 소개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이 영상에서 세부퍼시픽 항공 여승무원들은 구명조끼 착용, 피난 경로 안내 등 비행 안전수칙을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곡 'Just Dance'에 맞춰 춤을 추며 설명하고 있다.
해당 여승무원 댄스 동영상은 이미 유부트에서 조회수 600만 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러한 높은 관심에 세부 퍼시픽 항공사의 마케팅 관계자는 "승객들이 안전수칙을 지루하다고 무시하지 않기를 바란 마음에 댄스 전문가를 고용해 동작을 만들었는데 이렇게까지 인기가 높을지 예상하지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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