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중년돌' 김갑수가 브라운관과 인터넷을 뛰어 넘는 미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김갑수는 최근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정조시대 노론의 실세 이정무 역할을 맡아 자칫 청준멜로로 비춰질 드라마에 무게감을 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케이블 채널 tvN 조선X파일 '기찰비록'에서는 광해군의 비밀 사조직 '신무회'의 수장 지승 역을 맡아 광해군의 정치적 약점을 막아주는 인물로 등장해 그 존재감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한 편 드라마 속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김갑수는 폭 넓고 진중한 연기와 더불어 예능과 트위터를 통한 젊은 모습으로 인터넷, 브라운관 어디서든 '미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 김갑수는 '성균관 스캔들' 촬영 현장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하며 믹키유천, 송중기, 유아인, 박민영, 하인수 등 소위 '잘 나가는 스타'들 사이에서 역시 미친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잘금 4인방'에 맞먹는 '미중년 4인방'을 결성하는 듯 보이는 사진도 함께 올려 나이를 뛰어 넘은 '깜찍함'을 보여 팬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론 너무 귀엽다 ♡ 장박사도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