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여고생 윤다영(18)이 화제다.
SBS가 5일 오후 6시부터 충남삼거리 공원에서 생중계한 이번 대회에서 윤다영은 모델치고는 작은 키인 168.4cm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하며 상금 1500만원과 중형 콤팩트 아반떼를 받았다.
또한 국제 모델선발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얻었다.
이날 윤다영 양은 "조금의 기대는 있었지만 생각도 못했다"며 "당찬 모델이 될 것이고 만능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는 김혜지(20.버지니아 주립대 휴학) 씨, 3위는 정은혜(22.한국방송통신대 휴학) 씨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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