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는 매경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섹시한 팜므파탈 연기는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그런데 노출에 대한 부분은 고민이에요. 저를 완벽한 몸매라고 기대를 많이 하셔서 실망하면 어쩌나 걱정이 든다"고 말했다.
또 " 아직은 생소해요. 한 번이라도 제의를 받았다면 고민해봤을 것 같은데 기회조차 없어서 '난 아직이구나' 하기도 해요."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신민아는 자신의 몸매에 대한 선입견에 대한 부담스러운 입장도 표명했다.
"나는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지 않다. 오해다"라며 "솔직히 만들어진 이미지 때문에 부담이 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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