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10살 연상의 회사원 조재희씨와 5일 오후 서울 빌라 드 베일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가수 이수영의 결혼식 하객들이 화제다.
이날 이수영의 결혼식에는 '79클럽'의 박경림, 이효리, 이지훈, 이기찬을 비롯해 정선희, 이경실, 김효진, 이성미 등 개그우먼과 장나라, 서민정 등 좀처럼 얼굴을 보기 힘든 연예인들도 자리를 빛냈다. 또한 주영훈-이윤미 부부와 박수홍, 김유미, 김송 등 100여 명의 연예인들이 이수영의 결혼을 축복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수영의 동생들은 어린시절 세상을 떠난 부모를 대신해 결혼식 하객을 맞았다.
한편 이날 사회는 박경림이, 축가는 이성미·박미선·이경실과 가수 별 등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불러 결혼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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