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애인 없다더니' 한달 후 속도위반 '급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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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애인 없다더니' 한달 후 속도위반 '급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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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한류스타' 류시원(38)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선언했다.

 

류시원은 오는 26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무용을 전공한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내년 아빠가 된다고 6 밝혔다.

류시원은 자신의 생일인 이날 팬클럽 게시판에 직접 "26 결혼한다. 내년 봄에 아이의 아빠가 같다. 상대방이 연예인이 아니기에 이제야 알려드리게 됐다" 말했다.

류시원의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무용을 전공한 여성으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으며 현재 결혼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9 3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 출연해 "요즘 들어 가정의 생각이 절실하다" 운을 "2 전부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고백한 있다.

 

하지만 당시 류시원은 "정말 만나는 사람이 없다"며 "진정으로 사랑하는 나만의 여자를 만나고 싶다" 밝힌 있어 이번 결혼에 대한 놀라움은 더욱 크다.

 

네티즌들은 "그 방송할 때도 여자친구가 있었구만", "어쨌든 그렇게 원하던 가정을 꾸릴 있게 됐네요 축하합니다~", "그래도 너무 급하게 가는 같다. 이럴 없다ㅠㅠ", "또 명의 한류스타가 품절됩니다"라는 갖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기분좋은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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