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연일 화제를 모았던 '압구정 사과녀'의 정체가 힙업 미용기기 광고 홍보 모델로 밝혀졌다.
5일 줄 각종 포탈 검색어 상위권에 '압구정 사과녀'가 차지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동영상에는 한 여성이 압구정 로데오거리 벤치에 앉아 사과를 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예쁜 외모와 늘씬한 몸매 탓에 네티즌들은 '압구정 사과녀'라는 별칭을 붙여줬을 정도로 관심이 몰렸고 도대체 '압구정 사과녀는 누구냐?'에 초점이 맞춰 졌었다.
한편 앞서 2010년 8월 홍대 거리에서 미모의 여성이 계란을 파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홍대 계란녀'도 치킨프랜차이즈 업체의 홍보용 이벤트인 것으로 밝혀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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