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나우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 티티몹 등에는 최근 한쪽 뒷바퀴가 빠져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크게 기울어진 채로 달리는 대형트럭 사진 3장이 공개됐다.
이 트럭을 직접 목격해 인터넷에 글을 올린 네티즌은 "트럭이 신기하게 균형을 잡으며 30분 이상 도로를 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운전자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이 사진은 상식적으로 믿기지 않는 장면에 '조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고.
한편 중국에서는 3년 전에도 중국 앞바퀴가 없는 채 도로를 달린 트럭이 포착돼 '대륙의 스케일'을 실감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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