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미국 뉴욕에서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탤런트 서민정(31)이 '절친' 이수영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급히 귀국했다.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따르면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서민정이 지난 주말 남편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수영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알렸다.
서민정은 한국 도착 후 남편과 서울 청담동의 한 뷰티숍을 찾았고 목격자들에 의해 귀국 소식이 알려지게 됐다.
지난 2007년 결혼한 서민정은 신랑의 거주지가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살고 있다.
한편 이수영은 5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10세 연상의 예비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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