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티즌 '한바다'는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 '타진요와 상진세의 운영자들은 입장을 밝혀라'는 제목으로 "MBC 스페셜을 보셨다시피 '타진요'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타진요'는 아직도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고 있다"며 "공식적인 입장과 정중한 사과, 그에 따르는 책임을 져야한다"고 이유를 밝히며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 소식이 트위터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알려지자 10월 31일까지 1만 2천명을 목표로 한 이 서명운동은 목표량까지 3천여 명 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5일) 안으로 목표량을 모두 채울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해당 서명운동이 끝난 후 타진요, 상진세 등 타블로 학력 의혹을 제기했던 카페 운영진들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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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 이지매가 성행했던가... 마녀사냥인가...! 너도 나도 반성좀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