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지난 1일 교통사고 후유증과 과로로 입원치료를 받은 배우 차예련이 이틀만인 3일 퇴원했다.
5일 차예련의 소속사 측은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던 차예련이 10월3일 퇴원해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 촬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다. 촬영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라고 현재 상황을 밝혔다.
앞서 차예련은 지난달 오토바이와 부딪혀 엄지 발톱이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쉬지 않고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면서 후유증과 과로가 겹치면서 건강이 악화돼 입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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