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타블로의 학력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을 일으켰던 '타진요'와 '상진세'에게 네티즌들이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네티즌들은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서 '타진요와 상진세의 운영자들은 입장을 밝혀라'는 내용을 골자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는 타진요가 타블로의 학력에 대해 비상식적인 의혹을 제기한 내용이 지난 1일 'MBC 스페셜-타블로, 스탠퍼드 가다'를 통해 밝혀지면서 시작됐다.
서명운동을 진행한 네티즌 (닉네임 한바다)은 "MBC 스페셜을 보셨다시피 '타진요'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타진요'는 아직도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고 있다"며 "공식적인 입장과 정중한 사과, 그에 따르는 책임을 져야한다"고 이들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1만 2천명의 네티즌 서명을 목표로 이달 31일 마감하는 이 서명운동은 5일 2시 45분 현재 7200여명의 네티즌이 서명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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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