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오는 10월 17일 결혼식을 올리는 진재영이 웨딩사진을 통해 훈남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결혼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신사동 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한 진재영은 디자이너 피터 렝그너(peter langner)의 드레스 등을 입고 사랑스럽고 우아한 신부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진재영의 '훈남' 예비신랑은 긴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다정하게 진재영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진재영은 10월 17일 낮 1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4살 연하의 남편 진정식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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