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 명의 십대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할머니께 반말로 대응한 학생에게 유감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어린학생의 잘못 보다는 성숙하지 못한 듯한
할머니와 부산에서의 남성분에게 스스로를 제어 못하는 어른의 모습과
어른이라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은 마치 불량배를 연상케 하는 군요..
어른을 공경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른답지 못한 어른은 더 큰 문제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사회적 죄가 아닐 까요??
어른이 더 부끄럽네요.
젊은 사람들 예의 없다라는 소리 많이 하지만 늙은 사람들도 예의 없다 라는 소리도 들어 나야 합니다. 동방예의지국이란 나이많은 사람들이 무조건 나이많다라고 해서 모든게 다 통용되는 나라를 이컫는게 아니죠..
나이 먹은 분들도 존중과 예의라는 것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진짜 저 20대 회사원글을 보면서 정말 화가나네요! 솔직히 여학생이 큰잘못을 한것도 아니고 잘못했다고 하고 그랬는데 부모님 욕까지 할머니가 하시면 저도 못참을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당연히 여학생도 화가나서 저렇게 대응 할수 없죠 어른을 공경해라 하시는데,,, 저렇게 굴면서 공경을 굳이 받고 싶을까요? 할머니가 이참에 버릇좀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께 반말로 대응한 학생에게 유감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어린학생의 잘못 보다는 성숙하지 못한 듯한
할머니와 부산에서의 남성분에게 스스로를 제어 못하는 어른의 모습과
어른이라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은 마치 불량배를 연상케 하는 군요..
어른을 공경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른답지 못한 어른은 더 큰 문제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사회적 죄가 아닐 까요??
어른이 더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