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눈'은 방송국서 인공 눈 뿌린 것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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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눈'은 방송국서 인공 눈 뿌린 것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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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서울에 눈이 내렸다는데 무슨 소리야"

 

4일 오후 서울에 눈이 왔다는 소문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소동을 빚었다. 이는 모 방송국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인공 눈을 뿌리는 장면을 전파를 타면서 발생한 해프닝이었다.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천사데이'(10월 4일, 1004)를 맞아  KBS 1TV가 생방송으로 '1004 천사데이 특집 생방송 80일간의 약속, 나누면 천사가 됩니다'를 방영하면서 인공눈을 뿌렸는데 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이 실제로 서울에 눈이 내린 것으로 착각해서 일어난 소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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