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10대 학생으로 보이는 여성과 60대로 추정되는 할머니가 지하철에서 격하게 몸싸움하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이 인터넷에 무차별적으로 유포돼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오전 인터넷 커뮤니트 사이트와 각종 포털사이트에 '지하철 패륜녀'란 제목으로 올라온 1분40여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이동하는 전동차 안에서 할머니와 여학생이 서로 밀치고 멱살을 잡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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