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인기리에 방영중인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 2'가 규모를 넓혀 본선 장소를 변경한다.
지난 1일 방송된 '슈퍼스타K 2'에서 MC 김성주는 "본선 무대를 보고자 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장소를 옮기게 됐다"며 본선 장소가 4000석 규모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변경된 사실을 알렸다.
이는 300석 규모인 상암동 CJ E&M센터보다 10배 가량 넓어진 규모로 더욱 많은 팬들이 '슈퍼스타 K 2' 무대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이날 강승윤, 장재인, 존박, 허각 등 TOP 4는 '슈퍼스타K2'의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의 노래를 부르는 미션으로 TOP 3를 가리는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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