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남격 합창단'의 총 지휘자 박칼린 음악감독과 '슈퍼스타K 2'의 도전자 장재인이 사제지간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박칼린은 현재 호원대 방송연예학부의 뮤지컬학과 교수고 장재인은 실용음악학부 학생으로 현재는 휴학중이다.
호원대 관계자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박칼린, 장재인 덕분에 우리 대학교의 이미지가 더 업그레이드됐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장재인이 박칼린 교수의 수업을 들었느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의 질문에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장재인이 원한다면 박칼린 교수의 수업도 들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한편 장재인은 '슈퍼스타 K 2'최종 4인에 진출해 허각, 존박, 강승윤과 오는 8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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