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서울 동대문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불량남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엄지원은 "빚은 따로 없는데 바쁘게 일하다 보니 인터넷 등 요금이 밀려 재산압류 신고가 들어오기도 했다"며 압류일보 직전까지 간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엄지원은 "작년 12월부터 3월까지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찍었고 영화 '불량남녀'와 '페스티벌' 등의 스케줄이 빡빡했다"며 여의치 않았던 상황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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