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슬럼프' 김종민 복불복서 '미친 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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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슬럼프' 김종민 복불복서 '미친 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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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KBS 2TV '해피선데이-12'(이하 1 2)에서 김종민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3 '1 2'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서울 '당일치기' 2탄이 방송됐다.

 

이날 취침 미션에서 김종민은 야식 복불복 게임을 하던 '수도 퀴즈' 게임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의외로 은지원, 이승기, 강호동, 이수근 모두가 수도를 맞춘데 이어 김종민만 맞추면 야식을 지켜낼 있는 상황.

 

하지만 김종민은 "말레이시아의 수도는?"이라고 갑작스레 묻는 질문에 당당하게 "우와,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라고 대답해 시청자들과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김종민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나는 종민이가 정답을 말한 알았어"라며 놀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강호동 역시 '포르투갈' 수도를 묻는 질문에 김종민과 같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라고 소리로 대답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종민의 존재감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MC몽의 빈자리는 나피디와 김종민이 채울 ", "이제 예능감이 다시 불타오르나 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종민의 '부활'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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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qkrnl 2010-10-04 19:27:42
김종민 좋아요 그냥좋아요 멤버들이 화나게 해도 절대 화내지않아요
웃어요 그게 매력이에요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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