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고소영 출산 병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고소영은 이날 새벽 4시께 아이를 출산한 뒤 해당 병원의 VIP 병동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다. 병실은 보안 업체가 따로 관리할 만큼 보안이 철저하며 인터폰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거나, 직원 카드키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소영의 병실이 있는 해당 층은 VIP 중에서도 톱클래스로 꼽히는 VVIP 층으로 총 8개의 개인 병실이 있다. 병원 관계자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격은 크기별로 천차만별"이라며 "일반 병실의 경우 최고가가 40~50만원. VIP 병실은 최저가가 50~60만원이다. 또한 VVIP 평균가는 이 금액의 2~3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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