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쩍벌춤, 저 자세 좀 봐! '선정성 논란 잘못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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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쩍벌춤, 저 자세 좀 봐! '선정성 논란 잘못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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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너무 선정적이다" "보아니까 가능한 것이다"

 

보아가 '쩍벌춤'을 통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연일 선정성 논란을 부르고 있다.

보아는  지난 3일 오후 3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6집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카피 앤 페이스트'(Copy & Paste)를 공개하면서 '쩍벌춤'을 선보였다.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한 정상급 가수다운 면모로 보아는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속으로 몰아넣었는데 방송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보아의 안무 중 일부분이 청소년들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들은 보아의 댄스에 대해 "음악프로그램의 시청 연령대가 생각보다 낮다는 걸 고려하지 않을 수는 없다", "의상 자체도 선정성 기준에 문제가 되는 것 같다" 등의 지적이 잇달았다. 

또 다른 옹호론자는 "보아니까 보아만이 보아라서 소화할 수 있는 안무인데 더 이상 얘기 안 나왔으면", "콘셉트 많이 고민해서 나온 걸 텐데 괜한 비판은 말자"며 지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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