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는 3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원빈 씨와 이제껏 나눈 대화가 50마디도 안 될 것"이라며 "그 분이 워낙 말이 없고 나도 조용한 편이라 그렇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원빈과 함께 작년부터 커피 CF에 연인 콘셉트로 동반 출연, 5편의 CF에서 호흡을 맞췄다.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는 CF 속 원빈의 대사를 극중 구미호 역의 신민아가 패러디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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