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타블로 형 힘내요. 진실은 늘 이기니까요"

슈프림팀 멤버 싸이먼디(쌈디)와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타블로를 응원하고 나섰다.

쌈디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타블로 형 힘내요. 진실은 늘 이기니까요" 면서 "오늘도 난 어제처럼 힙합이나 해야지 ㅉㅉㅉ" 이라고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쌈디의 발언에 대해 타블로의 학력논란을 주도하고 있는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를 우회적으로 겨냥한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또 소설가 이외수는 보다 직접적으로 '타진요' 운영자에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외수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타진요' 운영자는 저를 똥물에 튀겨 버리고 싶다는 말까지 서슴지 않는군요"라며 "실소를 금치 못할 지경. 똥물에 튀겨서 직접 먹을 거라면 그렇게 하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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