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힙합 가수 주석이 학력위조논란에 휩싸였던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비난 의혹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주석은 10월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그 누구라고 말한 적도 없고, 내 개인적인 트윗을 했을 뿐인데 참 당황스럽다"라며 타블로 비난 의혹에 대한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주석은 이날 해당 공간에서 "이미 알아버린 개XX인걸… 꼴배기 싫다" "거짓말로 사람속이는 것 좀 그만하라" "야비한 박쥐 같은 XX"등의 다소 과격한 발언들을 쏟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석이 비난하는 대상이 타블로가 아니냐 하는 의혹을 품고 있으며 다른 일각에서는 지나친 과장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주석은 '에픽하이' 1집 음반에 피처링한 적이 있으며 타이거JK와 관련된 루머로 화제에 오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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