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은 2일 저녁 경상남도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0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민효린은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난 파격적인 블랙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지만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던 중 드레스와 신체를 고정시키는 테이프가 노출되는 장면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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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에 가슴노출 굴욕 민효린, 혹시 문신?
테이프에 가슴노출 굴욕 민효린, 혹시 문신?
- 인터넷뉴스팀 admin@consumertimes.net
- 기사출고 2010년 10월 03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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