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의 무대가 끝난 뒤 윤종신은 "뭔가 부족했다. 하지만 오늘 다른 걸 본 것 같다"는 심사평을 내놨다.
하지만 윤종신은 "지금까지 네티즌의 힘으로 잘 왔다고 생각한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최근 논란이 됐던 강승윤 팬클럽의 대리투표 의혹에 대한 '경고'가 아니냐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2의 심사기준은 인터넷 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30%, 생방송 중 문자 투표 60%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와 탈락자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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