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먹여 살릴 자신 없다며 남편 美 도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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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먹여 살릴 자신 없다며 남편 美 도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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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서영은이 남편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영은은 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남편이 1년간 나와 사귀다 나를 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갔다" "나를 먹여 살릴 자신이 없다고 한 뒤 연락이 뚝 끊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영은은 꿈에 남편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연락, 다시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서영은은 "잠시 헤어져보면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영은은 이날 ''너는 날 녹여', '단발머리' 등의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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