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 출연중인 탤런트 차예련이 과로로 의한 감기 몸살과 오토바이 사고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1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차예련은 이날 오후 심한 몸살 증세로 서울 강남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의 권유에 정밀 검진을 받고 입원했다.
차예련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동시에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로가 누적됐다. 또한 지난달 24일 오토바이에 치여 수술을 받은 후유증으로 몸 상태가 안 좋은 상태에서 닷새 뒤 수영장 촬영으로 인해 몸살 증세가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촬영이 없었지만 앞으로 이어질 촬영 스케줄은 몸이 회복되기 전까지는 소화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차예련은 '닥터 챔프'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미모의 수영 국가대표팀 코치 강희영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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