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김남주가 정준호에게 '거울왕자'라는 별명을 붙였다.
MBC TV '섹션TV'에서는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김남주와 정준호의 드라마 촬영현장을 찾았다.
이날 결혼식 장면 촬영현장에서 만난 김남주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세련미를 과시했다.
이 과정에서 함께 촬영 준비 중이던 정준호를 본 김남주는 "하루라도 거울을 안 보면 눈 안에 가시가 돋아요! 거울 왕자"라고 깜짝 폭로를 해 정준호를 당황시켰다.
한편 이날 김남주는 "정준호씨가 저를 안고 빙글빙글 도는 장면이 있는데 솔직히 정준호씨가 우리 남편보다 힘은 더 센 것 같다"고 깜짝 발언을 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언급한 김남주의 깜짝 폭로는 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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