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인기 팝스타 마돈나(52)의 포토샵 수정 전 사진이 유출돼 화제다.
1일 할리우드 연예사이트 이온라인의 보도를 인용한 나우뉴스에 따르면 최근 마돈나가 촬영한 돌체 앤 가바나의 화보 원본사진이 명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채 유출돼 비상이 걸렸다.
검은색 섹시 란제리를 입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마돈나의 흑백사진은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 포샵 전 마돈나의 사진에는 눈가의 주름과 팔에 울퉁불퉁 솟은 힘줄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포토샵 수정을 거치면서 마돈나의 눈 밑 주름살과 목 주름은 말끔하게 펴졌으며 흉하게 드러나 있던 팔 힘줄과 어깨 근육 역시 매끈하게 깎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대박. 역시 다 포샵빨이었다", "역시 마돈나도 늙겠지"라는 등 놀란 반응을 보였으나 한편으로는 마돈나의 카리스마와 몸매가 없었다면 포토샵으로도 화보의 느낌은 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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