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2'의 도전자 존박이 미국의 유명 아카펠라 그룹의 리드싱어 겸 음악감독으로 활약하고 뮤지컬까지 했던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존박이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아카펠라 그룹 '퍼플헤이즈'에서 리드싱어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존박은 존 레전드의 '커밍 홈(Coming Home)'과 영화 '원스' 삽입곡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 등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소화했다.
존박은 퍼플헤이즈의 리드싱어 겸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그 음악성을 입증했으며 미국 일리노이주의 그렌브룩노스고등학교 재학 시절 6인조 남성 아카펠라그룹 Ow!에서 활약했다. 또한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풋루즈(Foot Loose)' 등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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