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차력쇼'를 펼치는 배우 정동남이 자신과 똑 닮은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동남은 1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딸 정혜진 씨와 함께 출연해 그동안 겪어왔던 파란만장한 인생담을 늘어놨다.
특히 이날 정동남의 딸은 아빠와 똑 같은 생김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혜진 씨는 얼굴형과 짙은 눈썹, 넉넉한 웃음 등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비슷해 MC들이 놀랄 정도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 역시 "어렸을 때 길 잃어도 알아봤을 듯", "어쩜 아버지랑 완전 판박이네~", "정말 미인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동남은 미모의 아내와 산행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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