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도망자' 배우 노출 장면…설마 그리스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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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논란 '도망자' 배우 노출 장면…설마 그리스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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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9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이하 도망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30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도망자' 1회는 전국 집계 기준 20.7% 시청률을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 이나영, 이정진, 다니엘 헤니 톱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도망자' 기대에 미치는 작품성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주연배우인 비의 캐릭터 몰입도나 코믹과 액션이 조합된 내용에 대한 시청자들 간의 의견차가 많이 엇갈렸기 때문이다

 

또한 카메라가 여배우들의 다리를 허벅지 안쪽까지 훑거나 가슴을 부각시켜 보여주는 선정적인 장면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비가 셔츠를 풀어 헤친 모습에서도 치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여러 장면에서 선정성 논란에 불씨를 지폈다.

 

그러나 방송을 접했던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선정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1회에서 완벽한 비주얼, 화려한 영상미 등으로 눈길을 끌었던 만큼 " 지켜봐야 한다"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리스 응원녀'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송시연이 도망자에 캐스팅되면서 나까무라 황(성동일 분)의 여비서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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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sd 2010-10-09 15:33:40
실제 고딩커풀이 모탤에서 참나-_-
cyworld.com/iomn1
사이월드 동영상 ㄱㄱ
실제 고딩커풀 (작업아닌 그냥 고등학생 커풀실체)
낚시아니다 광고아니다
조회수 한번올려준다 생각하고 와바라
만족 스럽더라도 추천은 하지마라 변X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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