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Gee 백워드마스킹 '음란가사' 주장 "너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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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Gee 백워드마스킹 '음란가사' 주장 "너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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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소녀시대의 Gee 거꾸로 돌려 들으면 음란한 가사가 등장한다는 내용이 다시 인터넷 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 , 인터넷에는 강남의 교회에서 영화 '회복' 조감독 박성업 씨가 '현대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한 내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강연에서 박씨는 소녀시대 Gee 백마스킹(백워드 마스킹) 동영상을 참고자료로 사용했다.

 

박씨는 당시 강연에서 "소녀시대는 몰랐겠지만 노래를 만든 사람들이 "이라며 "Gee를 백워드 마스킹 하면 성관계를 뜻하는 다양한 표현이 들린다"고 주장했다.

 

한편 동영상을 처음 접했던 네티즌들은 " 귀엔 뭐만 들리는 ", "느리게 해두고 거꾸로 돌리면 무슨 말이든 만들어 내겠냐", "너무 심한 단어를 쓰고 있다. 지나치게 끼워 맞추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이런 논란이 청소년들 정서상 좋은 모르냐"라는 해당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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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2010-09-30 15:04:23
한거 또하고...저런게 종교인이니....세상이 이모양이지

ㅋㅋㅋ 2010-09-30 14:57:01
이건 뭐...
그냥 그 박씨가 이상한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뭐 귀엔 뭐만 들린다는게 맞네

객관이 2010-09-30 14:56:55
동일한 소리를 다양하게 개인차에 의해서 들을 수 있지만, 듣는 사람의 감정 등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들린다. 어떻게 같은 소리를 그런 소리로 들었을까? 그소리에 자신의 감정을 이입한 의미있는 소린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휴~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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