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3인 JYJ 일본 활동 소녀시대 쾌조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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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3인 JYJ 일본 활동 소녀시대 쾌조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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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일본 대형기획사 에이벡스가 동방신기 믹키유천, 영웅재중, 시아준수 3인의 일본활동을 중지한 이유가 소녀시대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7 일본 아사히신문 시사주간지 아에라는 "에이벡스가 동방 3인의 편을 들었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한국 연예계 전체와 거리가 멀어졌다" 특히 소녀시대가 에이벡스가 아닌 다른 기획사와 계약을 맺은 것에 대해 위기감이 컸을 것이라고 알렸다.

 

동안 보아와 동방신기 SM 소속 가수들은 에이벡스에 소속돼 일본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작년 7 동방 3인이 SM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갈등이 벌어졌다. 이에 에이벡스는 동방 3인이 수익성이 높을 것이라고 판단해 3인의 손을 들어줬지만 결국 SM 등을 지게 되고 말았다.

 

특히 소녀시대가 에이벡스가 아닌 유니버셜 재팬과 계약해 싱글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5위에 이어 2위까지 순위를 올리는 쾌거를 거두자 뒤늦게 위기감을 느낀 에이벡스가 동방 3인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다.

 

또한 SM 소속 외에도 카라는 유니버설과 2PM 소니와 계약하는 에이벡스는 최근 한국 스타들과 계약을 하지 못했다.

 

이에 아에라는 "한국 연예계와의 화해와 장래 나올지도 모르는 2 동방신기를 손에 넣기 위한 가능성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한다" 전했다.

 

한편 동방 3인은 JYJ라는 그룹을 따로 결성해 오는 10월 국내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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