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행사가수' 옛 모습… 네티즌 "천상의 울림"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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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행사가수' 옛 모습… 네티즌 "천상의 울림"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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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허각의 행사가수 '가수 못지 않은 수준급'의 실력을 갖춘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엠넷(Mnet) '슈퍼스타K2' 도전자 허각이 행사장에서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허각은  이적 '하늘을 달리다', 정엽 '낫싱 베터(Nothing Better)', 브라운 아이즈 '가지마 가지마' 등을 불렀는데, 네티즌들은 "참으로 타고난 목소리", "허각 정말 노래 잘한다. 따로 받아 듣고 싶다", "천재적인 가창력"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허각은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학비가 없어 중학교까지 밖에 못 나오고 친척집을 전전하며 살았다.

 

'슈퍼스타K2'는 장재인, 존박, 허각,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가 top6에 진출한 가운데 10월 1일 3번째 본선 생방송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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