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 6월12일부터 8월8일까지 몽골 과학아카데미 고고학연구소, 몽골국립박물관과 공동으로 실시한 몽골 동부 헨티 아이막(道에 해당) 바양아드라가 솜(郡에 해당) 소재 도르릭나르스 흉노무덤떼 중 가장 규모가 큰 1호 무덤과 그 주변 딸린 무덤 조사성과를 28일 공개했다.

 

서쪽 방향 달린 무덤인 'W-3호분' 출토 말뼈에는 재갈이 물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