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는 `바캉스에 맞는 인기 와인', 마를린 먼로, 소피 마르소 등이 사랑한 `스타들이 좋아한 와인',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루키 와인' 등의 주제로 70여 종의 유명 와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여름 와인은 이달 31일까지 와인나라 전 매장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루키 와인'을 구매하면 `글라시 크리스털 와인 글라스' 2잔(6만~10만2천원 상당)을 사은품으로 받는다.
또 오는 21일에는 총 10개의 와인 중 특정 인기와인을 찾아내는 스타 와인 찾기 블라인드 테스트가 와인나라 전 매장에서 열린다. 우승자에겐 공연 티켓, 와인 등 선물이 증정된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여름 술은 맥주'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해변에서 차가운 화이트 와인을 내놓거나 바비큐 파티에 레드 와인을 준비한다면 뛰어난 센스를 가진 파티 플래너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ag
#바캉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