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준' 주원 다이어트 전 과거사진 팬도 못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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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준' 주원 다이어트 전 과거사진 팬도 못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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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구마준'역을 맡았던 주원의 통통했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할 당시 서인국이 참여했던 '슈퍼스타K'에서 주원은 뮤지컬배우 김유영과 실제 뮤지컬 속 장면을 선보여 길학미가 미션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줬다.

 

이 당시 주원은 이목구비는 현재와 비슷하지만 지금보다 훨씬 통통한 모습을 하고 있다. 주원은 '제빵왕 김탁구' 출연을 위해 운동으로 10kg 이상을 감량했다고.

 

이에 대해 주원은 28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뮤지컬 배우 시절 역할 때문에 지금보다 16, 17kg까지 찐 적도 있다. 공개된 사진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다"면서 "한 네티즌이 구마준 보러 클릭했는데 아무도 없다고 남긴 댓글을 보고 빵 터졌다"고 되려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시 '슈퍼스타K' 출연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헉 구마준이었다니 몰라봤다", "볼살이 통통한데 심각한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난 잘 모르겠는데 지금이나 예전이다", "어딜 봐서 통통하다는 건지?", "과거도 멋진 남자!"라는 등 갖가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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