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신사적인 모습과 가창력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존박의 미국 고등학교 시절 합창단 공연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합창단 공연 영상에서 존박은 지금과 같은 멋진 외모와 말끔한 차림으로 존 레전드(John Legend)의 '커밍 홈(Coming home)'을 멋지게 소화했다.
존박은 방송에서 미국 생활을 하면서 R&B 음악을 많이 접했고 가장 좋아하는 장르라고 말한 것처럼 지난 2007년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남자 R&B 보컬 상을 수상했던 존 레전드의 곡을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으로 불렀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존박 멋있다~", "지금 실력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경험도 풍부하고… 가수가 될 인재다", "알앤비 소울이 진짜 매력적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은 지난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2'에서 장재인 김지수 허각 강승윤 김은비와 함께 TOP6에 진출, 오는 10월 1일에 세 번째 생방송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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