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먹튀논란' 비 공식발표-이정민 말실수 '보도국' 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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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먹튀논란' 비 공식발표-이정민 말실수 '보도국' 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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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본명 정지훈)에게 질문을 하던 이정민 아나운서가 "이번 사건에서…"라고 실수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7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 제작발표회 사회를 맡았다.

 

이날 자리에는 , 이정진, 다니엘헤니, 공형진, 이나영, 윤손하, 윤진서, 우에하라 타카코 등이 함께 했다.

 

본격적으로 기자회견이 시작되자 아나운서는 비의 극중 캐릭터를 소개하던 비에게 "이번 사건에서.."라고 말실수를 했다. 단순한 실수로 넘길 있지만 이번 작품을 촬영하면서 비가 '먹튀 논란'과 '군 입대'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터라 실수는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비는 특유의 입담으로 "이번 사건이었죠"라고 받아쳤고 공형진 역시 "이 분이 보도국에서 나와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어 기자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비는 " 입대는 내년 쯤이 시기가 같다"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윤손하는 이정진에 대해 "예전부터 알고 지냈는데 수다쟁이 아줌마 같은 이미지다"라며 "쿨 보이지만 분장실에서 말이 제일 많다"고 폭로해 이정진을 당황케 했다.

 

'도망자 Plan B'는 돈과 여자를 밝히는 세계적 명탐정 지우(정지훈 ) 의뢰인 진이(이나영 ) 예기치 못했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일본, 중국, 마카오, 필리핀 등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추격전을 이국적인 영상미로 담았다. 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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