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이승기' 명절 맞이 송편·가방·셔츠·친필CD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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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이승기' 명절 맞이 송편·가방·셔츠·친필CD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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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종영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 출연중인 이승기가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승기는 최근 녹화에서 추석 연휴를 모두 반납하고 드라마를 위해 현장에서 일하던 200 명의 스태프들을 위해 가방과 티셔츠, 추석맞이 송편과 직접 사인한 OST 앨범을 선물했다.

 

이승기는 "황금 연휴와 같은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고 '여친구' 위해 힘쓰고 있는 스태프들과 정을 나누고 싶었다" "이제 이번 주면 '여친구' 마지막 방송인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계속되는 촬영 강행군 뜻밖의 선물을 받아서 힘이 나는 같다. 한층 촬영장에 밝아지는 기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친구' 30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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